주인공들의 이야기

26. 스타트업 코치: 레깅스 팔다가 스타트업 대회 심사위원 된 이야기 | 박은선 (Lean Ventures 선임 심사역)

장주영 Season 1 Episode 26

박은선 디렉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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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스트 박은선 님은 호주와 캐나다 등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신 뒤, 2017년 베트남에서의 창업을 시작으로 약 8년간 베트남 거주하시고, 최근에 한국 벤처캐피탈 심사역을 맡게 되며 양 국가를 오가고 계십니다.

2022년을 기점으로 스타트업 투자 및 지원 활동을 시작하셨으며, 최근에는 액셀러레이터 ‘시냅스 파트너스’를 창업해,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 그룹’의 벤처 투자 부문인 ‘빈벤처스’와 함께 일하고 계십니다.

오늘 박은선 디렉터님과 함께,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스타킹을 태우던 사람이 어떻게 베트남 최대 창업 대회의 심사위원이 되었는지, 베트남에 정착하게 된 계기와 긴 해외 생활 속에서 느낀 점들, 워킹홀리데이를 보다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 그리고 다양한 경험과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박은선 디렉터님과의 대화를 통해, 여러분의 마음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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